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오늘 대만 대선… 두후보 지지율 격차 줄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11:20
2016년 1월 20일 11시 20분
입력
2008-03-22 03:00
2008년 3월 22일 03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12대 총통을 선출하는 선거가 22일 대만 전역에서 치러진다. 이날 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여당인 민진당의 셰창팅(謝長廷·62) 후보와 야당인 국민당 마잉주(馬英九·58) 후보 중 누가 승리할지는 이날 오후 10시경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만과 중국의 양안(兩岸) 관계와 대만 독립 문제가 최대 쟁점이었다.
마 후보는 양안 공동시장 구축 등 전향적인 대중 관계를 표방한 반면 셰 후보는 ‘양안 공동시장은 대만의 소멸을 가져올 것’이라며 대만 독립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선거 10일 전부터)에 앞서 20% 이상의 표차로 우세를 보였던 마 후보와 셰 후보의 격차는 티베트 사태 등이 겹치면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분석가들은 “지지율 격차가 53 대 47 안팎까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누가 승리하든 지지율 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타이베이=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이젠 얼굴 위조까지…동료 가면 쓰고 대리 출근한 中공무원
‘61년만에 의장이 필버 방해’ 곽규택 피켓에 우원식 “법 지켜라”
한동훈 “당대표때 통일교 초대 거부…당시 이재명 대표는 뭐했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