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17 02:582007년 1월 17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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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이라크 경찰들의 말을 인용해 오후 3시 45분경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학교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미니밴을 타던 중 차량 2대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무스탄시리야대는 시아파가 많이 사는 지역에 있다.
외신들은 이번 공격을 15일 후세인 측근 2명이 교수형에 처해진 것에 반발하는 세력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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