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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佛부부 냉동고 영아유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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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5:42
2009년 9월 29일 05시 42분
입력
2006-10-12 03:00
2006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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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의 용의자인 프랑스인 부인 베로니크 쿠르조(39)씨가 경찰에 자신의 혐의를 시인했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쿠르조씨부부는 “유전자(DNA) 분석결과 쿠르조씨 부부가 유기영아의 부모일 확률이 99.999%”라는 검찰의 발표가 있은 뒤 투르경찰에서 조사를 받아왔다.
파리=금동근 특파원 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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