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4-14 03:002006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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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국회에서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초지일관’이 초청한 한미 FTA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한나라당 윤건영(尹建永) 의원이 전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농업 분야를 얼마나 열어 주기를 원하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 “80∼90% 아니겠느냐”고 대답했다.
그는 “한국 협상자들이 상당히 ‘터프하기’ 때문에 국익을 위해 잘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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