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한국학교 쓰나미 성금 본보 도쿄지사에 전달

  • 입력 2005년 3월 7일 18시 37분


코멘트
일본 간토(關東) 지방의 유일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계열 교포학교인 도쿄(東京)한국학교(교장 윤기숙·尹己淑·사진)가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는 데에 써 달라며 교직원과 초등부 학생 420명이 모은 성금 21만2300엔(약 212만 원)을 7일 동아일보 도쿄지사에 맡겼다.

도쿄=박원재 특파원 parkwj@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