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안시현의‘봄날’… 美 골프전문誌 커버스토리 장식

  • 입력 2005년 1월 28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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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안시현(코오롱엘로드)이 미국 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 포 위민’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연합
“나 어때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안시현(코오롱엘로드)이 미국 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 포 위민’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연합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신데렐라’ 안시현(코오롱엘로드)이 미국 골프 전문 월간지인 ‘골프 포 위민’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골프 다이제스트’의 자매지인 ‘골프 포 위민’은 최근호에서 안시현의 와이드 인터뷰와 화보로 특집기사를 꾸몄다. 안시현은 “올해는 우승이 목표이며 최종적으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뛰어 넘는 것”이라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안시현은 ‘패션리더’라는 칭찬에 대해 “후원사가 주는 옷이 잘 어울려 기분이 좋다. 두 차례 우승할 때 모두 핑크색 옷을 입었기 때문인지 경기 최종일에는 늘 핑크색 옷을 마련해 준다”고 소개.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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