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다이제스트’의 자매지인 ‘골프 포 위민’은 최근호에서 안시현의 와이드 인터뷰와 화보로 특집기사를 꾸몄다. 안시현은 “올해는 우승이 목표이며 최종적으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뛰어 넘는 것”이라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안시현은 ‘패션리더’라는 칭찬에 대해 “후원사가 주는 옷이 잘 어울려 기분이 좋다. 두 차례 우승할 때 모두 핑크색 옷을 입었기 때문인지 경기 최종일에는 늘 핑크색 옷을 마련해 준다”고 소개.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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