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중국 중부의 대도시인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시의 한 동물원 호랑이 우리로 뛰어들어 삶을 마감하기 위해 철창을 기어올라 뛰어내렸다.
이 남성이 뛰어든 우한시의 큰 놀이공원 해피월드에 부설된 동물원의 사육사들은 재빨리 닭고기들을 던져 우리 안에 있던 호랑이들의 주위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 그 사이 다른 사육사들이 이 남성을 우리 밖으로 끌고 나왔다.
이 남성은 아내에게 차인 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DPA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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