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16 02:402003년 12월 16일 0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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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중국 등 6자회담에 관여하고 있는 참가국들이 같은 목표를 갖고 모든 외교적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한 뒤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와 북한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대해 “군사 공격은 미국이 취한 최후의 수단이며 이라크에 대한 군사 공격은 모든 외교적 수단을 다 동원한 뒤 감행했던 마지막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정안기자 cre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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