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12 18:502003년 11월 12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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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최근 서울에서 한-중 항공부문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두 나라간 항공 교통량 증가에 따라 이 노선의 복선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중 노선은 교역량 증가와 관광방문 확대 등으로 항공 교통량이 연평균 17%의 증가세를 보여 노선 확대의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두 나라는 또 제주∼상하이(上海) 항공로 신설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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