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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11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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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억권 이상 판매된 책은 성경, 코란, 마오쩌둥(毛澤東) 어록, 해리포터 시리즈 등이다.
기네스는 1억번째로 출판된 책을 영국 런던에서 맥밀란 암센터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경매에 부치기로 했다. 또 11일 오전 뉴욕 첼시피어에서 어린이 500명이 동시에 풍선을 터뜨리는 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1955년 선보인 기네스북은 2004년판이 8월 말 출판돼 23개국 언어로 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뉴욕=홍권희특파원 koni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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