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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22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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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모세의 마스크’는 걸프전에 참가한 미국 병사가 귀국해서 겪는 정신적 방황을 그린 작품으로 걸프전이 발발한 91년 초연됐다가 지난해 재공연됐다.
뉴욕 드라마 클럽상은 뉴욕의 연극 제작자 270여명이 제정한 상으로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뉴욕 비평가협회상에 이어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시상식은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 열렸으며 장씨는 이날 1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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