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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28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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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쟁이 이라크 석유자원 확보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은 미 언론도 인정하는 부분.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전쟁과 석유자원의 연관성에 대해선 언급을 일절 회피하고 있다. 훈련을 지원했던 석유회사들도 대개 ‘석유이권을 입도선매하려 한다’는 세간의 의혹을 의식, WSJ의 보도에 대해 완곡하게 부인하고 있다.
박래정기자 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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