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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2월 18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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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대학에 재학 중인 로렌양은 전쟁을 앞두고 “유럽은 너무 위험하다”는 대통령 경호실의 판단에 따라 유럽행을 포기했다고 뉴요커는 전했다.
부시 대통령의 첫째 동생 닐 부시의 딸인 로렌양은 2년 전 파리의 사교무대에 데뷔한 뒤 잡지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리무대 출연이 좌절됨에 따라 그는 올 여름엔 뉴욕에서 연기수업을 받고 롱아일랜드의 휴양지에서 어머니와 지내기로 했다고 이 잡지는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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