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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10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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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지는 “지난해 말 미군 일부 부대에 이라크 전쟁에 대비한 이동중단 명령이 내려졌다”며 “그러나 미 2사단 등 주한 미군 병사들은 이 명령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동 중단 명령이 내려진 부대에서는 예정된 전역 이외에 다른 부대로의 전속 배치 등 병력 이동이 전면 금지된다. 미군당국은 9·11사태로 촉발된 아프간 전쟁 초기에도 이동중단 명령을 내렸었다.이 신문은 또 “미군은 문서로 규정해 놓고 있지는 않지만 한반도 이외에서 어떠한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한국에 배치된 병사들을 정위치에 있도록 하는 정책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신문은 이어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미 육군 대변인 크리스 콘웨이 소령의 말을 인용해 “역사적으로도 미군은 작전적 관점에서 한반도에서 병력을 빼내는 것을 억제해 왔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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