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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25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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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계 곳곳에 번지고 있는 테러와 전쟁의 위협을 막아내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5일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자정 미사에서 테러와 전쟁의 공포가 없는 세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이 미사 도중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출신의어린이들을 축복하고 있다.
바티칸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