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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5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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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에 앞서 12월 11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이사회가 열리는 만큼 KEDO 회의 결과가 이 회의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국은 1994년 북한과 약속한 제네바 합의에 기초한 KEDO 체제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강경한 태도이나 일본은 KEDO 체제를 일단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이견 해소 여부가 주목된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