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수력발전소 석양의 수영

  • 입력 2001년 11월 13일 12시 11분



남부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국경지역에 있는 남미 제2의 강인 파라나강 이타이푸 호수에서 주민들이 석양 무렵 수영을 하고 있다.

이타이푸댐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동 중인 수력발전소 중에서 발전용량이 가장 큰 댐이다.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공동으로 양국 국경을 따라 흐르는 파라나강(Parana river)에 18년간에 걸쳐 댐을 건설한 것으로. 상류에 있는 이과수폭포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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