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콘디트 의원, 정계은퇴 시사

입력 2001-09-08 01:30수정 2009-09-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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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 인턴 챈드라 레비의 실종 사건에 대한 연루 의혹을 받아온 게리 콘디트 민주당 하원의원(캘리포니아주·사진)이 정계 은퇴를 심각하게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디트 의원은 최근 동료들에게 “이번 하원의원 임기가 끝나는 시점(2002년)에 맞춰 재출마를 포기하고 정계를 은퇴하는 방안을 숙고중”이라고 밝혔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7일 보도했다.신문은 정계 소식통을 인용, “레비씨와 불륜관계를 맺었다고 밝힌 뒤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의원직 사임압력을 받아온 콘디트 의원은 물러나더라도 당지도부의 압력에 굴복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정한 일정에 따라 자신이 결정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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