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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16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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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러시아 수역에서 잡을 수 있는 명태어획 쿼터는 20만t(정부 3만5000t, 민간 16만5000t)으로 늘어나 하반기 명태 수급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부측은 이번 추가 쿼터 확보에 대해 최근 한일간 꽁치조업 문제가 쟁점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러간 긴밀한 어업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