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 니컬러스 에버스타트는 19일 “북한이 남북정상회담을 숨돌릴 틈을 얻기 위한 전술로 여기고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기업연구소(AEI)와 하버드 인구개발연구소의 연구원이면서 대표적인 대북 강경론자인 에버스타트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 측이 전례가 없는 정상회담을 개최한 뒤 어떤 길을 택할 것인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 측 정책 입안자들은 남북 정상회담이 북한판 ‘페레스트로이카(개혁)’의 전조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으나 북한은 페레스트로이카를 추진한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정책이 소련체제의 붕괴를 가속화시켰다고 비난해왔다고 지적했다.그는 따라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서방 동맹국들은 북한 지도부가 정상회담을 페레스트로이카가 아닌 니콜라이 레닌이 권고했던 ‘페레디슈카(Peredyshka·숨고르기)’로 보고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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