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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4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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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문과의 회견에서 “김대통령에게 초원이 아닌 바위산에서 자라고 있는 뉴질랜드산 수사슴들을 보여주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플리총리의 이같은 계획은 뉴질랜드산 녹용의 한국 수출을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풀이했다. 뉴질랜드는 현재 연간 700만달러어치의 녹용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으나 러시아산 녹용의 절반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오클랜드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