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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8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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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신문이 내는 시사주간지 아에라는 최근호에서 ‘불면증이 일본의 국민병이 됐다’고 소개했다.
일본 국립공중위생원이 1월 성인 남녀 2800명의 수면습관을 조사한 결과 남성의 17.2%, 여성의 21.5%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의사들은 불면증 대책으로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들 것 △잠이 안오면 일어날 것 △낮잠은 절대 자지 말 것 등을 권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