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16 00:571999년 6월 16일 0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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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해머 미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이날 앤드루공군기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북한정부측에 북방한계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서해상의 남북 대치가 계속되는 동안 침묵을 지켜왔으며 북한측의 잘못을 명백히 지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