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1 19:251999년 3월 11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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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9∼10일 홍콩에서 열린 한―홍콩 항공회담에서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홍콩간 여객좌석수가 주간 8천1백50석에서 최고 9천20석으로 확대되며 서울∼홍콩간 운항은 주 24회에서 3∼4회 정도 늘어난다.
또 주 2∼3회 정도 운항하게 될 부산∼홍콩, 제주∼홍콩노선도 항공성수기에 임시편을 추가 투입하는데 양측이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