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24 19:271999년 2월 24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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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서울사무소는 24일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의 저자 이케하라를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외국인은 이미 취득한 체류자격에 벗어나는 활동을 할 때는 사전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