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04 19:511998년 12월 4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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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관심은 92년 유혈쿠데타를 일으켰다 실패해 2년간 감옥살이를 한 공수부대 중령 출신의 유고 차베스후보(44). 투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마지막으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차베스후보가 57%의 지지를 얻어 당선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무소속의 엔리크 사라스 로메르후보(62). 미국 예일대 출신의 사업가이자 경제학교수이며 주지사 출신으로 23%의 지지율을 보였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