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곳곳 우편폭탄 비상…26개 발견 전국 경계령

입력 1998-12-03 19:47수정 2009-09-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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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곳곳에서 우편폭탄이 발견돼 일부 건물 입주자들이 소개되는가 하면 전국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다.

2일 캔버라와 시드니 등에서 잇따라 우편폭탄이 발견된데 이어 3일 퀸즐랜드주 공무원의 집에 우편폭탄이 배달됨에 따라 지금까지 26개의 우편폭탄이 발견됐다.

그러나 2일 캔버라의 우편집중국에서 우편폭탄 1개가 터져 직원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면 아직 희생자는 없다.

2일에는 캔버라의 우편집중국에서 22개,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각 1개의 우편폭탄이 발견되자 호주당국은 전국에 경계령을 내렸다.

〈멜버른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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