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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9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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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은 “우리측은 6일 판문점에서 제5차 미군유골 공동발굴작업에서 발굴된 유골 9구를 미군측에 넘겨줬다”며 “올해 공동발굴을 통해 미국에 전달한 미군유해는 모두 22구”라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또 앞으로도 공동발굴작업이 계속될 것인지 여부는 미국측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북―미(北―美)는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내년도 유해발굴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