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차관급 주말 회담…러시아 경제위기 논의

  • 입력 1998년 9월 9일 07시 29분


서방 선진 7개국(G7) 고위급 당국자들은 러시아의 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말 런던에서 만날 것이라고 영국 재무부 관계자들이 8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G7 회담에는 차관급이 참석, 러시아 사태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등이 이번 G7회담에 초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런던AFP연합〉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