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수예프 러 부총리 訪韓 무기한 연기

  • 입력 1998년 7월 4일 14시 40분


올레그 스이수예프 러시아 부총리가 5∼8일까지 방한하려던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외교통상부가 4일 밝혔다.

스이수예프 부총리는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방한할 예정이었으나,광부들의 파업사태가 해결되지 않아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이수예프 부총리는 지난 5월말에도 비슷한 이유를 들어 방한계획을 연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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