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콜총리,박사학위받다 더위 못참고 퇴장

  • 입력 1998년 6월 25일 19시 33분


최근 영국의 명문 케임브리지대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은 헬무트 콜 독일총리가 학위수여식 도중 더위를 참지 못해 그만 행사장을 빠져나왔다고.

몸무게가 무려 1백13.4㎏이나 되는 거구인 콜총리는 진홍색 예복을 입은 채 한동안은 무더위를 잘 견뎠으나 한 시간이 지나자 더이상 참지 못하고 행사장을 빠져나왔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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