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03 17:131998년 6월 3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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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의원은 이날 지역구인 41지구에서 99%의 개표가 완료된 자정 현재 게리 밀러후보(31.9%)와 안사리 후보(27.4%)에 훨씬 뒤지는 18.0%의 득표로 3위에 머물렀다.
김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주거제한과 1년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아 복역중인 불리한 여건에서 또다시 출마, 고배를 마시게 됐다.
한편 州하원의원에 출마한 정호영 가든그로브 시의원 역시 예상보다 저조한 득표로 3위에 그쳐 州의회 진출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