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쿠데타 징후없다』…美紙 보도

입력 1998-03-08 18:52수정 2009-09-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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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韓美) 양국은 최근 북한의 군부 쿠데타설로 인해 분주히 움직였으나 김정일(金正日)을 비롯한 북한 지도층의 변화는 없는 것 같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평양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북한군간의 충돌사태를 알려옴에 따라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대사가 6일밤 급히 대사관에 나가 한국 정보당국과 북한내 동향에 관해 긴밀한 협의를 했으나 쿠데타로 볼 만한 증거는 별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국 관리들은 이번 ‘사태’가 북한군의 일상적인 훈련일 가능성이 있으며 북한 지도층의 변화를 암시하는 어떤 징후도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포스트지는 전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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