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産 닭-오리고기에 인플루엔자…사람엔 전염병 없어

입력 1998-02-06 20:27수정 2009-09-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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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수입한 닭고기 오리고기에서 가금(家禽)인플루엔자가 발견돼 해당 수입육이 전량 반송됐다. 이 인플루엔자는 사람에겐 전염되지 않는 것이다. 농림부는 6일 지난해 12월에 수입한 중국산 닭고기 오리고기 85.5t에서 가금인플루엔자(혈청형 H6N2)가 검출돼 전량 반송조치했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그러나 H6N2는 일명 ‘홍콩조류독감(H5N1)’과는 달리 사람에게는 점염되지 않고 조류에게 전염되면 약한 호흡곤란 산란정지 설사증세를 보이는 인플루엔자라고 밝혔다. 농림부는 지난해 12월31일 중국산 가금류와 타조류 등 모든 조류와 식용란 닭고기 오리고기 등 생산물의 수입을 잠정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이용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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