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스님이 여학생 추행하려다 쇠고랑

  • 입력 1997년 12월 25일 20시 29분


도쿄시내에 있는 한 사찰의 승려인 아이타니 겐니치(44)가 24일 17세의 여학생을 호텔로 유인, 2만4천엔을 주겠다며 성관계를 가지려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경찰이 발표. 새로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보호법으로 도쿄에서 성인이 체포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이 법은 18세 이하와 성관계를 가진 성인에 대해 최고 1년징역이나 50만엔의 벌금형을 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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