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택시기사가 손님에게 해준 얘기 영화제작

  • 입력 1997년 5월 1일 19시 54분


콜린 헤이데이라는 런던의 수다쟁이 택시기사가 손님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영화의 원작이 돼 할리우드 영화제작자와 최근 9백4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 미국의 라이트하우스사는 지난달 이 원작을 토대로 그레이엄 베이커 감독을 내세워 「스마트 러브」란 영화 제작에 착수했으며 헤이데이는 원작료의 반을 당시 승객이던 평론가 레이놀즈와 나누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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