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무장소요 악화일로…韓人 26명 소식끊겨

입력 1997-03-14 20:20수정 2009-09-2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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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김상영특파원】 알바니아 전역이 무장소요로 인한 공황상태에 빠지면서 이곳에 체류중인 한국인 선교사 및 가족 26명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알바니아를 관할하는 그리스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들 교민들이 안전하게 다른 나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현지 미국 등 서방측 공관에 외교적 협조를 요청해놓은 상태지만 알바니아 현지와 전화통화마저 끊겨 고심하고 있다.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의 국제공항도 폐쇄된 상태에서 일부 외국인들은 헬기 또는 함정으로 탈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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