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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대표부,한인교회에 자금 요청

입력 1997-03-13 20:10업데이트 2009-09-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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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북한 대표부가 최근 뉴욕 일원의 한인 교회에 북한의 종자 구입자금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대표부 직원이 뉴욕시내에 소재한 한인교회를 찾아 비공식적으로 자금지원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에 따라 한인교회의 호응과 지원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의 순복음뉴욕교회(담임목사 김남수)는 12일 『이달초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직원 2명이 교회로 찾아와 종자 구입자금을 지원해줄 것을 호소해와 지원금 명목으로 미화 5천달러(약4백25만원)를 북한 대표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북한 대표부직원들이 북한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설명하면서 중국에서 종자를 구입해 보내야 하는데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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