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외국인 공직자 임용 신중』

  • 입력 1996년 11월 28일 20시 17분


「東京〓尹相參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일본 총리는 외국 국적인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직 공직자 임용 제한 완화와 관련해 『좀 더 심도있게 논의해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28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최근 시라카와 가쓰히코(白川勝彦)자치상이 국적조항을 사실상 철폐하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외국 국적인의 지식을 행정에 살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나 이는 전문분야에 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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