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우드 재(在)대만미국협회 회장은 28일 자신이 대만 기업인들에게 美민주당에 대한 기부금 제공을 종용했다는 미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보도를 부인했다.
대만에서 미국대사관 역할을 하고 있는 이 협회의 우드 회장은 대만 중앙통신과의 회견에서 『근거가 전혀 없으며 스캔들을 만들어내려는 절망적인 공화당의 술수』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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