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95년 日경찰청장 저격범 「옴」교 신자인 현직경관

입력 1996-10-25 20:46업데이트 2009-09-27 14:43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東京〓尹相參특파원」 지난해 3월 일어난 일본 경찰청장 저격사건의 범인이 옴진리교 신자인 현직 경찰관으로 지목되고 있어 일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경시청공안부는 25일 동청의 운전면허시험장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으로부터 『내가 경찰청장을 쏘았다』는 진술을 받아냈으나 아직 증거가 불충분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경찰관은 또 『교단 간부로부터 저격 지시를 받았다. 권총은 신자로부터 건네받아 범행후 다른 신자에게 넘겨줬다』고 진술했다는 것. 경시청은 구니마쓰 다카지(國松孝次)청장이 출근길에 자택 앞에서 저격당할 당시 범인이 총탄 4발중 3발을 명중시킬 정도로 전문 사격술을 가진데다 독가스사건으로 경찰이 혼란에 빠진 틈에 범행한 점을 중시, 옴진리교의 조직적인 행위일 가능성에 대해 조사해왔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많이 본 뉴스
국제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