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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7개 공공노조 일제파업 『교통대란』

입력 1996-10-18 08:59업데이트 2009-09-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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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金尙永특파원」 7개 공공부문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17일 프랑스 전국은 열 차 지하철 시내버스 등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마비돼 큰 혼잡을 빚었다. 프랑스 전력가스공사도 이날 파업에 동참했으며 3개 의사노조 역시 알렝 쥐페 총 리의 사회보장제 개혁조치에 항의해 파업에 참여했다. 파리의 경우 교외에서 파리로 들어오는 열차와 지하철의 국철구간(RER)은 평소의 30% 수준만이 정상운행됐다. 시내 지하철은 사정이 약간 나아 노선에 따라 50∼80%가, 시내버스는 80%가 정상 운행됐다. 파리교외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주요 간선도로는 평소 열차나 RER로 출근하던 시민 들이 자동차를 몰고 나와 큰 혼잡을 이루었으며 많은 시민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출 근하기도 했다. 7개 공공노조는 이날 시한부 파업이 끝나면 일단 작업에 복귀한 뒤 정부의 조치를 보아가며 다음 행동 돌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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