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스티브 우트림(23)이라는 경영학도가 5일만에 작성한 컴퓨터 프로그램
하나로 인터넷을 통해 1천1백만뉴질랜드달러(62억여원)를 벌어들였다고 일간지 도
미니온이 15일 보도.
우트림은 작년에 월드와이드웹(WWW)에 자료를 올리는 과정을 간략화시켜주는 「핫
도그」라는 프로그램을 작성, 인터넷을 통한 판매에 나섰는데 WWW에서 세번째로 다
운로드를 가장 많이 받은 프로그램으로 꼽히면서 10만개나 팔려나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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