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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루브르박물관도 반한 ‘전통 한지’…서경덕·소이현, 홍보 영상 제작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05 09:22
2026년 6월 5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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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분량 한국어·영어 버전
ⓒ뉴시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소이현과 문화유산 전통 한지 알리기에 나섰다.
서 교수는 ‘세계를 빛낼 우리 문화유산 전통 한지’를 주제로 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제작한 이 영상은 약 4분 분량으로,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됐다.
이 영상은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한 한지의 뛰어난 강도와 통기성, 그리고 탁월한 보존성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세계 주요 문화재 복원 현장에서 한지가 널리 사용되며 국제 사회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점을 조명했다.
서 교수는 “202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한지는 전통 기술과 공동체 정신, 그리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모두 담고 있는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이라며 “이러한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전주는 우수한 원료와 맑은 물을 바탕으로 고려 및 조선시대 최고 품질의 한지를 생산했던 ‘한지의 본고장’이라는 점도 함께 소개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소이현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 한지를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 외 많은 누리꾼이 관심을 갖고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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