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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김영철 부러웠다”…27년 만에 털어놓은 속내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01 17:52
2026년 6월 1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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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KBS 공채 14기 동기인 코미디언 김대희와 김영철이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30년지기 김대희랑 술 먹다가 토할 때까지 싸운 김영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대희는 “생일도 하루 차이고 나이고 같고 KBS 공채 14기로 공통점이 많은데 성격이 정반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의 첫인상에 대해 “많은 응시자들 중에 너무 눈에 띄었다”고 했다.
또 “보통 응시생들은 긴장되니 (멘트를) 읊조리며 외우고 있는데 혼자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다 인사하고 휘젓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들 ‘왜 저래’보다는 영철이 덕에 긴장을 푸는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김영철은 김대희의 첫인상에 대해 “널 만난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긴데 대희는 잘생김, 나는 못생김을 담당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김대희는 자신은 그 역할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서 “나랑 준호, 김지혜가 영철이를 받쳐주는 역할을 했다”고 했다.
또 “네가 독보적으로 치고 올라갔다. 부러움이 많았다. 신인상도 동기 중에 유일하게 네가 탔다”고 했다.
두 사람은 1999년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원년 멤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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