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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강타’ 사이판 체류 국민 228명 특별항공편으로 귀국
뉴스1
업데이트
2026-04-21 22:20
2026년 4월 21일 22시 20분
입력
2026-04-21 20:19
2026년 4월 21일 2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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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티웨이항공과 협력…직항편 편성
외교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사이판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75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교부 제공)
태풍 ‘신라쿠’가 괌과 사이판을 강타한 가운데 외교부는 20일부터 이틀간 사이판에 체류 중이던 국민 228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교부는 민관 협력 차원에서 티웨이항공과 긴밀히 협의해 20·21일 하루 1회 직항 특별항공편을 편성하고 한국인 228명 포함 총 275명이 귀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사이판에 슈퍼 태풍 ‘신라쿠’가 강타하면서 정전·단수, 통신 두절, 공항 활주로와 도로 파손, 항공편 중단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에게 구호물품을 배포하고 귀국 지원에 나섰다.
주하갓냐 대한민국출장소 직원들은 지난 19일 괌~사이판 항공편이 재개되자 괌에서 사이판으로 이동해 현지 한인회와 협력했다.
이들은 생수와 컵라면 등 간편식과 화장지 같은 생필품은 물론 유아용 이유식과 의약품 등 긴급 구호 물품을 배포했다.
외교부와 주하갓냐출장소는 태풍 ‘신라쿠’로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고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이판 교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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