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이효리(47)가 운영하는 요가원 측이 수강생에게 원장인 이효리의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난다 요가(ANANDA YOGA) 측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영을 하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보다 원활하고 깔끔한 운영을 위해 안내를 드린다”며 몇 가지 당부 사항을 공지했다.
아난다 요가 측은 공지에서 수강생에게 손을 잡거나 몸을 만지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난다 요가 측은 “동의 없이 신체 접촉(손을 잡거나 몸을 만지는 행위 등)은 금지”라며 “서로 간의 예의를 지켜달라”고 했다.
이 외에 아난다요가 측은 “원장 개인 사진 촬영 요청 및 사인 요청은 정중히 사양한다”, “수업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금지이지만, 수업 전후에는 자유롭게 촬영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효리의 소속사인 안테나 측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요가원을 열었다.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쁨과 환희를 의미한다. 이효리는 이를 ‘요가 부캐’ 이름으로 사용해 왔으며 직접 타투로 새길 만큼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서 약 11년간 생활하다가 2024년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효리의 요가원 개업은 서울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