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안은 에릭…이민우 결혼식, 신화 부부동반 총출동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30일 23시 22분


신화 이민우의 결혼식에서 만나 포즈를 취한 신화의 멤버, 배우자들과 사진작가 조선희. 조선희 인스타그램
신화 이민우의 결혼식에서 만나 포즈를 취한 신화의 멤버, 배우자들과 사진작가 조선희. 조선희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동료 멤버들의 근황이 함께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민우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 작가는 “신화는 내가 제일 촬영 많이한 그룹이었다. 이렇게 빨리 세월이 지나갈지 그땐 몰랐다”며 “이들이 부부동반으로 민우 결혼식에 참석했다. 애써 사진 한 장 남긴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화의 에릭, 앤디, 전진은 모두 배우자와 함께 참석했다. 특히 에릭은 한쪽 팔에는 아들을 안고, 다른 팔로는 아내 나혜미의 어깨를 감싸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김동완은 홀로 참석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신혜성은 사진 속에 보이지 않았다.

장성규 SNS
장성규 SNS
이민우는 정식 예식에 앞서 이미 슬하에 두 딸을 둔 ‘아빠’로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아내 이아미 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7세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고, 같은 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들은 2013년 신화의 일본 투어 당시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팬데믹 기간 잠시 연락이 끊겼으나, 이후 재회해 지난해 1월 1일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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