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쿨피스’의 신제품 ‘쿨피스 생(生)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쿨피스가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것은 2011년 이후 15년 만이다.
‘쿨피스 생 바나나’는 바나나의 달콤함과 쿨피스 특유의 새콤함이 조화를 이뤄 매운맛에 특화된 제품이다. 최근 전 세계적인 K-푸드 매운맛 열풍에 발맞춰 기획됐다. 300ml 용량에 가격은 1600원이다.
1980년 출시된 쿨피스는 국내 최초의 유산균 음료로, 연간 판매량이 8000만 개에 달하는 장수 브랜드다. 특히 떡볶이 등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은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복숭아·파인애플·자두맛에 이어 바나나맛까지 라인업이 확대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익숙한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대표 K-음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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