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윤남노 셰프가 방송에서 자신의 요리 경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중학생 시절 이미 냉면집을 운영했다는 고백은 ‘셰프 경력’의 출발선을 다시 보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용여한끼에는 윤남노 셰프와 임태훈 셰프가 함께 출연해 MC 선우용여, 유세윤을 만났다. 두 셰프는 요리 인생과 현장 경험을 두고 자연스러운 입담을 나눴다.
이날 MC들이 “요리 경력이 몇 년 차냐”고 묻자 윤남노 셰프는 “난 좀 했다”며 웃은 뒤 “중학교 1학년 때 냉면집을 운영했다. 꽤 오래됐다”고 답했다. 예상 밖의 이력에 스튜디오는 잠시 술렁였고, 어린 나이에 주방을 책임졌다는 사실이 이목을 끌었다.
윤남노 셰프가 tvN STORY ‘용여한끼’에서 중학교 1학년 시절 냉면집을 운영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셰프 경력과 요리 철학이 화제를 모았다. tvN STORY ‘용여한끼’ 캡처
곧이어 임태훈 셰프도 자신의 경력을 밝혔다. 그는 “중식만 따지면 17년이고, 한식과 양식을 모두 합치면 20년 차”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윤남노 셰프는 곧바로 “아기다, 아기”라고 받아치며 셰프 간의 은근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윤남노 셰프의 첫 출연이기도 했다. 그는 “평소 레스토랑에서는 어렵게 요리하는 스타일인데, 오늘만큼은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복잡한 기술보다 일상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윤남노 셰프는 영양을 한 그릇에 끌어올린 밥 요리 ‘영끌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전문 셰프의 긴 경력과 대중적인 접근법이 맞물리며, 요리를 둘러싼 또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